강원도 오일장 장날표 : 5일장날 날짜, 주소 정보 총정리

강원도 오일장은 5일마다 열리는 전통시장으로 각 지역의 특산품과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시장입니다. 지역별로 열리는 날이 다르다보니 장날표를 확인하시어 방문해야하니 이번 포스팅에서는 강원도 5일장날 장날표, 날짜 및 주소에 대해서 상세히 안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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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오일장 정보

강원도 지역은 서울과 거리는 있지만 최근 고속도로 및 KTX 등으로 방문이 수월해졌으며 맑은 공기 및 다양한 체험으로 많은 분들이 방문하기에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오일장 매력을 더욱 더 쉽게 느낄 수 있으며 각 지역의 특산품과 공산품등을 만나기 좋습니다. 아래 표는 날짜별로 강원도 오일장날 장날표를 순차적으로 안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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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 6일 강원도 5일장날 장날표

지역명	오일장 명	상세 주소	주요 특산품
고성군	거진장	고성군 거진읍 거진시장길 15	오징어, 옥수수, 가자미
철원군	와수장	철원군 서면 와수로 184번길 6-3	곰취, 씀바귀, 고들빼기
횡성군	횡성장	횡성군 횡성읍 삼일로 4-2	올챙이국수, 더덕, 참기름
홍천군	홍천장	홍천군 홍천읍 홍천로8길 17	배추, 무, 상추
강릉시	주문진장	강릉시 주문진읍 구시장길 8-1	오징어, 가자미, 게
정선군	고한장	정선군 고한읍 고한4길 46	곤드레나물, 황기, 수수부꾸미

2일 / 7일 강원도 5일장날 장날표

지역명	오일장 명	상세 주소	주요 특산품
고성군	간성장	고성군 간성읍 간성시장3길 7-2	미역, 생선, 곶감
삼척시	삼척장	삼척시 진주로 12-21	마늘, 두릅, 수산물
인제군	원통장	인제군 북면 원통로 178번길 7-1	곰취, 도토리묵, 산나물
정선군	정선장	정선군 정선읍 정선5일장길 36	곤드레나물, 황기, 수수부꾸미
춘천시	춘천장	춘천시 영서로 2352-54	올챙이국수, 씀바귀, 고들빼기
평창군	봉평장	평창군 봉평면 동이장터길 14-1	메밀국수, 메밀전, 메밀닭강정

3일 / 8일 강원도 5일장날 장날표

지역명	오일장 명	상세 주소	주요 특산품
동해시	북평장	동해시 북평동 1-1	농기구, 토산물, 해산물
철원군	신철원장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 452-4	고들빼기, 찰옥수수, 우시장
평창군	진부장	평창군 진부면 진부중앙로 61	올챙이국수, 메밀묵, 산나물
인제군	기린장	인제군 기린면 현리 633-1	콩, 팥, 고사리
화천군	화천장	화천군 화천읍 하리 52-9	배추, 무, 참외
원주시	문막장	원주시 문막읍 문막리 1681-1	씀바귀, 고들빼기, 올챙이국수

4일 / 9일 강원도 5일장날 장날표

지역명	오일장 명	상세 주소	주요 특산품
강릉시	옥계장	강릉시 옥계면 현내리 310	당근, 마늘, 산나물
양양군	양양장	양양군 양양읍 남문5길 9	오징어, 가자미, 건어물
영월군	덕포장	영월군 영월읍 덕포시장길	고추, 감자, 옥수수
평창군	대화장	평창군 대화면 대화3길 41	곡물류, 약초, 산나물
홍천군	서석장	홍천군 서석면 풍암장터2길 8-1	배추, 무, 고사리
태백시	장성장	태백시 장성1길 190	감자, 옥수수, 산나물

5일 / 10일 강원도 5일장날 장날표

지역명	오일장 명	상세 주소	주요 특산품
고성군	대진장	고성군 현내면 대진리 100-1	오징어, 미역, 건어물
삼척시	호산장	삼척시 원덕읍 호산리 220-1	해산물, 건어물, 젓갈
정선군	임계장	정선군 임계면 송계리 774-5	더덕, 도라지, 산나물
철원군	동송장	철원군 동송읍 이평리 680-1	감자, 옥수수, 산나물
평창군	평창장	평창군 평창읍 하리 196-1	감자, 옥수수, 산나물
양구군	양구장	양구군 양구읍 상리 139-1	시래기, 감자, 옥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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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지역명 : 춘천시(도청 소재지), 원주시, 강릉시, 동해시, 태백시, 속초시, 삼척시, 홍천군, 횡성군, 영월군, 평창군, 정선군, 철원군,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고성군, 양양군

마치며

강원도의 오일장은 자연의 풍요로움과 사람들의 순박한 정이 고스란히 담긴 공간입니다. 첩첩한 산골과 드넓은 바다를 품은 강원도답게, 시장에서는 싱그러운 산나물부터 갓 잡은 해산물까지 다양한 풍경이 펼쳐집니다. 특히 청정 지역에서 자란 농산물은 신선함 그 자체로, 믿고 살 수 있는 품질을 자랑합니다. 오일장에선 화려한 간판 대신 사람들의 미소가, 정제된 진열대 대신 손끝의 정성이 먼저 다가오죠. 바쁜 도시의 리듬과는 달리, 이곳의 시간은 느긋하게 흐르며 마음까지 여유로워집니다. 한 모금의 동동주, 한 그릇의 국밥에도 강원도의 진심이 담겨 있어 특별한 추억으로 남게 됩니다. 강원도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그 지역의 오일장을 꼭 한 번 걸어보시길 바랍니다. 그곳에서 진짜 강원도를 만나게 되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