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의 대표적인 음악 프로그램인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며, 다양한 주제와 시대를 아우르는 무대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가요무대 1892회 정보 및 재방송, 다시보기 등에 대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가요무대 1892회 회차정보
2025년 3월 31일 방송된 가요무대 1892회는 ‘3월 신청곡’을 주제로, 시청자들의 사연과 함께하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오승근의 ‘내 나이가 어때서’로 시작된 무대는 민수현의 ‘사내’, 정다경의 ‘얄미운 사람’ 등 다양한 곡들로 이어졌습니다. 각 가수들은 시청자들의 사연이 담긴 곡들을 열창하며,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였습니다. 이날 방송은 시청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가요무대 방송시간 및 주제
- 채널: KBS1
- 방송일: 2025년 3월 31일
- 방송시간: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 주제: 3월 신청곡
1892회 가요무대는 시청자들의 직접적인 참여를 통해 더욱 특별하게 꾸며졌습니다. 신청곡에 담긴 사연들이 음악과 함께 소개되며, 가수와 시청자 사이의 따뜻한 정서적 교감이 이뤄졌습니다. 감동, 웃음, 위로가 어우러진 무대는 봄의 끝자락에서 진한 여운을 남겼습니다.
가요무대 1892회 출연진 및 노래제목(라인업)
이날 방송은 각양각색의 사연과 감성을 담아낸 무대로 채워졌습니다. 출연진들은 신청곡에 담긴 의미를 존중하며, 진심 어린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습니다. 트로트, 가요, 포크송까지 다양한 장르가 한 무대에서 어우러지며 다채로운 감성을 전했습니다. 특히 박상철, 조항조, 김부자 등 중견 가수들의 안정적인 무대는 깊은 감동을 안겼습니다. 봄날처럼 따뜻한 무대와 진정성 있는 노래는 오랫동안 여운을 남겼습니다.
오승근 – 내 나이가 어때서
민수현 – 사내
정다경 – 얄미운 사람
박우철 – 안개 낀 장충단 공원
양지원 – 마음이 고와야지
조항조 – 고맙소
김성환 – 인생
김미성 – 먼 훗날
신인선 – 꽃을 든 남자
박상철 – 항구의 남자
현당 – 한 많은 대동강
배금성 – 사랑이 비를 맞아요
성민지 – 동동구루무
김상배 – 흙에 살리라
김부자 – 일자상서
가요무대 재방송 및 다시보기
가요무대는 본방송 외에도 다시보기를 통해 언제든지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KBS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회차별 다시보기를 제공하고 있으며, TV VOD 서비스에서도 편리하게 시청 가능합니다. 이로 인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원하는 무대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점이 장점입니다.
FAQ
방청 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가요무대 방청은 KBS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녹화일 기준 2주 전 화요일 오후 2시부터 1주 전 화요일 오전 11시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단체 신청 모두 가능합니다. 당첨자는 개별 문자로 안내되며, 방청권은 양도 또는 판매가 불가합니다.
사연 신청은 어디에서 할 수 있나요?
홈페이지의 ‘사연 신청’ 게시판을 통해 감동적인 사연이나 특별한 이야기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선정된 사연은 방송에서 소개되며, 신청자의 이름과 사연에 맞는 노래가 함께 소개될 수 있습니다. 방송에 소개되지 않더라도, 사연을 보내는 것만으로도 특별한 추억이 됩니다.
재방송은 언제 하나요?
가요무대는 지역 방송 편성에 따라 재방송 시간이 다르므로, KBS 편성표를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방송 이후에는 KBS 웹사이트와 앱, 그리고 TV 다시보기(VOD)를 통해 손쉽게 시청할 수 있어 언제든지 감상 가능합니다.
마치며
1892회 가요무대는 단순한 음악 방송을 넘어, 시청자 한 사람 한 사람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전하는 소통의 장이었습니다. 마음을 울리는 사연, 진심이 담긴 가창, 그리고 그 위에 흐른 진한 감성의 선율이 어우러져 한 편의 시처럼 다가왔습니다. 매주 월요일 밤, 단순한 공연이 아닌 인생을 노래하는 무대, 가요무대는 오늘도 변함없이 당신을 기다립니다.